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회장 이희종)가 자판기 유통사업및 기술연구를 전문 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13일 자판기공업협회는 국내 자판기 기술이 외국에 비해 뒤처져있는데다 유 통망도 낙후됐다고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협회내에 운영위원회, 유통 분과위원회, 기술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연내에 설치키로 하고 13 개 회원사를 상대로 운영위원을 선정,기술및 유통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운영위원회는 협회 운영에 필요한 각종 예산및 결산.행정처리 등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자문하며, 유통분과위원회는 자판기 유통의 정상화를 위해 국내 자판기 유통실태및 문제점 등을 연구토록 할 계획이다.
기술분과위원회는 국내 기술수준과 외국 기술수준을 파악하고 해외 자판기 유입에 따른 대책마련 등을 담당한다.
한편 협회는 이와관련, 지난 9일 오찬을 겸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분과위원회 설치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현재 13개인 회원사를 점차 늘리기로 했으며 내년 2월중순에 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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