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지난 3일의 임원인사에 이어 회장비서실 축소개편작업을 단행 할 계획이어서 4개 소그룹별 전문경영체제의 구축은 날로 가속화될 전망.
삼성그룹은 계열사와 관련된 기획.조정.사업전략업무를 맡아온 전략지원팀을 없애 1백90여명의 비서실을 1백50명수준으로 축소개편하고 관련업무를 소그 룹의 전략기획팀으로 넘길 방침.
이에 따라 비서실은 기획.비서.재무.인사.홍보.신경영추진.감사 등 7개팀만 남게 됐는데 그동안 비서실장 보좌역을 맡은 구본국부사장은 전자로 되돌아가며 전략지원팀장인 배동만전무는 새로 개편된 전략홍보팀장에 임명.
그룹관계자들은 이번 비서실개편으로 지난 10월 마련된 소그룹제가 정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그동안 비서실 축소개편이 늦어졌던 것은 승용차사업 진출이 불투명했기 때문이었다는 게 그룹 안팎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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