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보정보통신(대표 오근수)은 9일부터 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관리공단의국가기술 자격 정보를 DB화해 음성.팩스 및 PC통신을 통해 일반에 제공하는 통합정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삼보정보통신은 초기에는 종합국가기술 자격정보(KOMA)서비스를 전화와 같은음성매체를 통하고 한국통신(KT) 팩스정보서비스가 상용화 되는 내년 상반기 부터는 팩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PC통신의 정보이용료 회수대행제도가 시행되는 내년 1.4분기 부터 PC통 신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일부터 전화정보는 700-4226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격검정정보는 24개 산업분야의 696종목의 기술사.기사.기능장 및 기능사에 대한 시험과목.시험형태.응시자격 등의 정보며, 직업훈련정보는 전국 40개 직업훈련기관의 각종 훈련과정과 직종, 인력정보는 기업체의 구인정보와 기능경기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