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5일 오전 10시 승용차사업진출을 위한 기술도입신고서를 상공자 원부에 제출했다.
이날 제출한 신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일본 닛산자동차기술을 도입, 98년부터 2천 급 승용차를 생산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은 내년 6월 부산신호공단에 공장을 건설, 98년부터 연간 6만대를 생산하며 앞으로 생산대수를 늘려 2002년까지 50만대생산체제를 갖출방침이다. 삼성은 또 승용차생산 초년도에 생산량의 35%를 수출하고 2002년에는 생산 량의 55%를 수출하며 닛산이 개발을 완료했으나 이직 공개되지 않은 2천 급 차세대중형 3개모델을 기본형으로 삼아 양사가 공동으로 수출형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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