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대표 정몽원)가 국내최대규모의 자동차용 소형DC모터전용공장을 완공 내년초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만도기계는 최근 충북 청원에 연산 1천5백만개의 자동차용 DC모터전용공장을완공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내년초부터 파워 윈도, 도어록 모터 와이퍼, 히터용 소형DC모터등을 주력생산할 청원공장은 대지 2만6천평.
건평7천평규모로 건설비만도 1백억원이 소요돼 소형DC모터전용공장으로는 국내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도기계는 청원공장운영을 포함한 DC소형모터사업일체를 캄코사(대표 지경 택)에게 이관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현 경기 안양공장의 설비와 함께 모터사 업부조직를 연말까지 청원공장으로 모두 이전할 계획이다.
캄코사는 만도기계가 자동차용 DC모터사업확대를 위해 지난해말 독일 보쉬사 와 자본금 2백60억원을 50대50의 비율로 합작투자해 세운 법인으로 앞으로만도기계의 모터사업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도기계는 청원공장에서 생산되는 모터를 전량 현재 개발중인 엘란트라후속 모델에 채용해 캄코사의 95년매출을 7백83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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