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폰 전문업체인 세종산업(대표 김희규)이 베트남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세종산업은 국내 무역업체와 단독투자형식으로 10억원을 들여 베트남 하노이 근처에 대지 1천평 건평 9백50평 규모의 TV폰 및 흑백TV 전용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종산업은 베트남정부에 공장설립에 관한 관계서류를 제출했으며 주한 베트남대사관에 공장부지 물색을 의뢰하고 이달중 현지답사할 예정이 다. 세종산업은 내년 4월부터 공장신축에 착수, 생산설비를 완전히 갖추는 내년10월부터 TV폰과 흑백TV를 각각 월 5만대씩 생산할 계획이다.
세종산업의 한 관계자는 "베트남정부는 한국기업의 베트남투자에 대해 적극적 이라며 "지금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호기"라고 밝혔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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