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진국간 갈등을 빚고 있는 환경기술 이전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환 경청정기술정보의 접근및 이용에 관한 국제회의"가 3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열린다. 한국환경기술개발원 원장 정진승) 주관으로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회 의는 지난 92년 6월 리우지구환경회의 이후 4번째로 열리는 국제회의로 세계 은행 국제상공회의소 아.태경제사회이사회 유엔환경개발계획등 국제기구대표 와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캐나다등 17개국 대표들이 참가한다.
환경기술개발원은 이번 회의 개최로 우리나라의 지속개발위원회(CSD) 이사국 재선임에 기여하는 한편 회의결과를 내년 4월로 예정된 CSD회의에 건의사항 으로 제출할 예정으로 있어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위상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SD는 리우회의에서 채택한 "의제 21"의 이행을 감독하는 유엔경제사회이사 회 산하 기구로 우리나라는 53개 이사국중 하나로 선임된바 있다.
이번 서울회의에서는 "환경기술정보망의 유용성:기존 환경기술정보망에 대한 평가", "환경기술개발 및 이전과 정보의 흐름에 있어서의 주요문제점", "환 경기술정보 접근을 위한 향후핵심과제분야"등 3개 과제를 중점 논의할 예정 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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