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은 울산화력발전소로부터 벙커 C유의 발전 후 폐기물인 중유회를 매립하지 않고 소각해 유가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설비공사를 수주받고 공사에 착수했다.
발전소측은 이 설비공사가 완료되면 하루 18t의 중유회를 처리, 니켈등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인 중유회의 양을 70%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혀, 앞으로 발전소 주변환경의 오염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울산화력발전소는 이 설비공사를 위해 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국내에 처음 설치되는 이 설비를 계기로 각 발전소에서 탈황설 비 및 중유회 재 처리시설등 환경오염 방지 관련 설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보고 이 부문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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