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보통신진흥기금 7백10억원을 지원받을 대상업체가 확정됐다.
체신부는 21일 정보통신분야의 연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정보통신 진흥기금의 94년도 국책연구개발 사업 지원대상자로 금성정보통신과 쌍용컴 퓨터등 94개업체를 선정, 총 7백1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체신부가 정보통신진흥기금 관리기관인 한국전자 통신연구소의 전문위원회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확정한 올해 국책연구개발 사업지원 대상은 ▽B-광대역 종합정보통신망(ISDN) 및 디지털이동통신시스템(CDMA)개발 등 2개 지정과제 에 참여하는 11개업체에 1백94억원 ▽국산전전자 교환기 개량모델개발과 초 고속정보통신망 이용기술개발, 광통신선로장치 및 부품개발등 11개 신청과제 를 신청한 83개업체에 5백16억원 등이다.
이들 업체는 정보통신진흥기금 취급은행에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자금의 대출이자는 연6.5%이며 2년거치 3년 상환조건이며, 중소기업은 우대금리인 연6%를 적용받는다.
이번 지원대상업체중 75.5%인 71개업체가 중소기업이다.
한편 체신부는 내년도 기금운용규모를 4천1백58억원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체신부는 지난5월에 정보통신기술 개발사업과 설비 구입 및 시설개체사업 대상업체에 총 9백91억원의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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