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대표 이대원)이 국내처음으로 즉석컬러현상기(모델명:Q-1300)를 개발 다음달부터 본격시판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삼성항공이 지난해 8월부터 25억원을 들여 15개월 연구끝에 개발한 이 제품 은 시간당 3×5 크기의 사진을 기준으로 1천3백장을 연속인화할 수 있으며현상에서 인화까지 15분 걸린다.
전자 및 광학의 복합시스템을 적용한 이 제품은 컬러모니터가 장착돼 있어음화 네가티브 필름에서도 사진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줌렌즈가 장착돼 3 5 5×7 4×6 6×9인치 등의 사진을 확대, 축소할 수 있으며 최대 A4(8×10 ) 크기까지 인화할 수 있다.
즉석컬러현상인화기는 통칭 미니랩으로 표현되며 85년부터 국내에 보급되기 시작, 92년부터 수요가 급증해 94년 현재 전국에 5천대가 설치돼 있다.
삼성항공은 이 제품개발을 계기로 기술 자립기반을 구축, 연간 1백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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