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중 기계공업협력회의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 한.중간 기계류수출 촉진 및 무역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김성원위원장(현대자동차 대표)을 비롯해 김순 한국기계공업진흥회부회장 등 25명, 중국측에서 필가봉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양국간 기계 공업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측위원들은 또 북경에서 협력회의를 마치고 응용기술 상품화 상담회를 열어 중국의 기초기술과 한국의 자본 및 생산기술 접목을 통한 합작투자와 기술실용화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이밖에 서안, 계임, 광주지역 현지 공장방문을 통한 시장성파악 및 협력기술 과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조용관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가트너 “삼성전자, 1년만에 반도체 매출 1위 복귀”
-
2
LG·삼성, 美 프리미엄 세탁기 싹쓸이…中 격차 재확인
-
3
인도, 반도체 자립 시동...“올해 첫 '인도산 반도체' 출시 예정”
-
4
LG전자, 최대 510% 성과급 준다
-
5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6
“TSMC, 올해 AI 매출 43조원 넘어설 듯”
-
7
삼성SDI, 7년 만에 분기 적자…“2분기부터 점진 개선”
-
8
삼성전기, 2024년 첫 연매출 10조 돌파…“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 효과”
-
9
SES AI, 완성차 업체와 1000만달러 규모 배터리 개발 계약 체결
-
10
日 후지필름, 2027년까지 평택·천안 등에 반도체 소재 설비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