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조선업계 수주실적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5백만톤을 넘어서금액으로도 55억달러에 이를것으로보인다.
7일 한국조선공업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조선업계는 지난 10월 한달 간 17척, 84만1천5백99톤의 월간최대수주실적을 기록하는등 올들어 수주실적 이 크게 호전되면서 연말까지는 5백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체별로는 현대중공업이 연말까지 2백만톤(20억달러), 삼성중공업 1백30만 톤(13억달러), 대우중공업 1백만톤(10억달러), 한진중공업 57만톤(6억달러) , 한라중공업 46만톤(4억3천5백만달러)을 각각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엄판도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