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김주연)는 6단분리형으로 구성된 하이파이 컴포넌트 시스템( 모델명:델타1080GXE)을 개발,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아남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컴포넌트시스템은 "신 Q 콘덴서"와 "알파 C회로" 를 채용해 음질해상력을 배가시키고 2조의 스피커를 연결,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재생과 기능자동절환, 기능별 음질곡선 기억, 호출, 종전볼륨 자동기억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저음량시 음색곡선 5단계 자동변화 및 전원을 켬과 동시에 마지막 기능 자동재생이 가능하고 CD음악 테이프 길이에 따라 자동편집 녹음등 7가지 인공지능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또 2백W의 정격 출력앰프와 6모드 음색표시 이퀄라이저, 20채널 자동기억 선곡이 가능한 튜너 및 CDP, 카세트 데크 턴테이플, 10인치 우퍼콘 지를 채용한 3웨어방식의 스피커로 구성됐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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