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회장 김영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국경없는 시대 기업의 소비자문제 대응" 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 소비자문제 관련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
이 국제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호주 등 4개국의 기업소비자 문제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소비자문제에 대해 정보와 경험을 나눈다.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회장이 "국제화와 한국기업 그리고 OCAP"에 대해 기조 연설을 하고, 미국의 존 안톤교수(퍼듀대)가 "국경없는 시대 한국기업의 소비자 대응", 일본의 사토 도마야스교수(하쿠호구)가 "국제화와 소비자상담실 의 운영"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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