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CC(연방통신위원회)는 오비탈 커뮤니케이션즈사의 위성데이터 통신서비스 사업계획을 최근 승인했다.
오비탈사는 36개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띄워 미국을 대상으로 양방향 데이터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전세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사업계획을 발표 한 바 있다.
오비탈의 위성데이터 통신서비스는 저궤도 위성을 이용, 송.수신기가 케이크 상자 크기로 작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송.수신기는 현재 4백달러선에서 공급되고 있으나 기술발전에 따라 2백달러선까지 낮아질 것으로 업체측은 보고 있다.
알랜 파커 오비탈 사장은 "앞으로 수개월내에 캘리포니아.텍사스.오리건.미 시간주 등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대상지역을 중남미 등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커 사장은 또 "이 서비스가 화물 및 정유운송업체와 유조파이프라인 및 관개수로 관리업체등에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탈 커뮤니케이션즈는 로켓, 우주선 등을 만드는 오비탈 사이언스사의 자회사이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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