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발산업 회생을 위한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화기기의 핵심인 "신 발 밑창 성형공정의 최적화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고온 프레스 사용과 무거운 금형을 취급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 환경이 가장 열악한 신발 밑창 성형공정의 주요 장치와 프레스를 연계한 최적의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 컴퓨터로 제어할 수 있고 불량제품도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학연산 공동과제로 추진된다.
이 시스템 개발에는 공업기반기술자금 1억2천만원, 참여기업 부담금 6천만원 등 총 1억8천만원이 투입되며 주관기관은 신발연구소, 생산기술연구원이 위탁연구기관에 선정됐고 내년 11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개발돼 현재 약 50여개 관련업체에 보급될 경우 연간 4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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