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기전(대표 김회수)이 기존 전자개폐기의 성능과 수명을 대폭 향상시킨 "그린 전자개폐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20일 금성기전은 지난해부터 1년간의 연구끝에 최근 기존제품보다 접점재의 질을 높이고 접점 크기를 50% 확대, 개폐시 발생하는 아크를 대폭 줄여 수명을 크게 향상시킨 "그린 전자개폐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또 내마모 내융착성 접점재질을 사용, 접점 소모를 최소화했고 국내 처음으로 전자석의 두께를 증대, 고효율의 규소강판을 써서 전자석 개폐 시 충격에 견딜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비전력이 기존 제품보다 약 30% 감소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이 제품은 총 18개종류로 주회로부 몰드절연물을 기존의 페놀 수지에서 고강도 내열수지로 변경, 우수한 내열 특성이 있으며 코일 단자를 전원측 2단자, 부하측 1단자의 세방향으로 인출, 배선작업시 편리성을 크게높였다. 금성기전은 이 전자개폐기를 KS를 비롯 형식승인등 국내규격뿐 아니라 IEC.
BS등해외규격에 맞도록 설계한 데 이어 금년중 UL.CSA 규격을 획득, 해외시장에 수출할 방침이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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