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수요가 급증하면서 판매 대리점은 늘어났으나 대고객서비스를 위한 AS부문은 이에따르지 못해 AS에 대한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20일 주부클럽연합회 부산지회에 따르면 휴대폰 이용이 늘어나면서 이동통신 기기 판매점들이 고객서비스를 도외시한 채 판매에만 급급해 AS에 관한 소비 자 고발이 늘어나고 있다.
고발내용중에는 전원스위치의 접촉불량으로 인한 통화 불가능이 가장 많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휴대폰 AS에 관한 소비자의 불만이 증가하는 것은 부산경남지역 이동 전화 가입자가 10만을 넘어서는 등 최근 휴대폰의 대중화가 급진전되고 있으나 일선 판매점들이 매출에 급급해 AS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입 휴대폰의 경우 수입업체와 유통점이 난립하고 부분품이나 대체품을 갖추지 못해 간단한 고장처리도 지연되는 등 AS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밖에 교환기 용량 부족으로 인한 통화불량을 휴대폰 고장으로 오인해 AS를요구하는 등 전반적으로 AS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대한 지원체계가 개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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