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PC 생산업체인 내외반도체(대표 정창훈)가 이달말 휴대형 전화기(모 델명 NH-1100) 출시를 앞두고 유통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총판 구축에 나서 서울에 3개와 각 도별로 1개씩을 개설한데 이어 이번달에는 전라도 지방에 총판 2개를 신규개설, 총판 수를총 12개로 늘렸다.
또 이 회사는 자사의 노트북 PC 대리점에는 휴대형 전화기를 공급하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바꿔 대리점이 요청할 경우 휴대형 전화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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