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정보원은 한.미양국 민간기업간의 산업협력을 촉진하고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2회 "한.미테크노마트"를 오는 11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미테크노마트에는 미국에서 환경업체 9개사를 비롯 반도체 및 컴퓨터업체 2개업체, 정보기술 3개업체, 멀티미디어 1개업체, 컨설팅 5개업체 및미국 주정부등 3개 관련기관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삼성물산.KTB컨설팅 등이 참여하고 한국산업은행이 기술도입에 따른 지원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기정원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한.미간 산업기술협력방안과 방향" 등 세미나 와 기술설명회를 병행 개최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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