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종합주가지수는 1천96.54포인트로 전주대비 26.61포인트(2.5%) 상승했다.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최고지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가 올들어 가장 활발한 주가상승 움직임을 나타냈다. 장중 한때 1천1백고지를 넘어 서기도 했다. 내수 경기 확산 기대감으로 어업(18.5%) 광업(11.1%) 의복업(6.9)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으나, 고무업(-1.7%) 운수장비(-0.9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자업종의 경우 지난 6일 2천95.85포인트였던 업종지수가 13일에는 2천1백 42.50포인트로 전주대비 46.65포인트(2.2%)상승했다. 그동안 상승세였던 삼성전자가 외국인 한도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외국인 매수한도 소진에따라 상승세가 주춤했다. 지난주의 특징은 전자 및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한국전자부품(12.2%) 대우전자부품(18.3%)및 통신관련 중저가, 실적주인 성미전자(23.4%) 대영전자공업(18.3%)등의 통신관련 중소형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
증권업계는 이번주 주식시장이 강세 지속에 따른 지수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기호황국면의 지속,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 고객예탁금 3조5천억원 돌파등의 영향으로 단기조정.중기강세 지속의 전형적인 강세 국면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업종별 빠른 순환매가 활발해질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를 감안할때 단기적으로는 저평가된 실적호전주인 금성사 한국 컴퓨터등이 유망해 보이며, 통신산업 지분조정과 관련한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지수부담이 적은 중소형 저PER주와 자산주 중심의 매매를 지속하며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은행주, 증권 주는 중기 보유전략을 구사함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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