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명시스템(대표 조승용)은 미국 퀀텀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 이달 중순부 터 퀀텀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퀀텀은지난 3일부로 디지털사의 HDD사업 인수를 완료, 대용량 HDD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이 부문에 대한 한국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창명 시스템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따라 창명시스템은 디지털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최근까지 디지털의 대 용량 HDD를 국내에 판매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살려 이제는 퀀 텀의 대리점으로서 퀀텀이 디지털로부터 인수한 대용량 HDD를 그대로 취급할 예정이다. 한편 퀀텀코리아측은 퀀텀의 기존 대리점인 엠에스테크와 창명시스템의 관계에 대해 "창명시스템은 전에 디지털에서 생산하던 제품만을, 퀀텀의 기존 대리점인 엠에스테크는 지금까지 취급하던 퀀텀고유의 제품만을 국내에 공급하도록 해 대리점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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