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양행(대표 김경록)이 네트워크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11일성호양행은 벨기에의 텔인포그룹의 네트워크 전문 자회사인 텔레더스사 와 네트워크 장비 및 SW 판매 영업권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성호양행은 텔레더스사의 관련장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시스템의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하드웨어는 물론 관련 SW도 도입,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글화한 후 공급할 예정이다.
성호양행은텔레더스사의 완제품 및 SW를 수입.판매하는 등 국내시장에서의 사업기반을 구축하는 데 이어 앞으로는 중요 부분품을 수입해 조립생산, 동남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성호양행이 텔레더스로 부터 도입하게 될 장비는 베이스모뎀.포켓모뎀과 V.
32bis모뎀.V(FAST)모뎀.19인치카드네스트 모뎀.모뎀네트워크 매니지먼트.팩스 이미지 매니지먼트 시스템.게이트웨이 등으로 성호양행은 국내 업체 및 정부기관.금융권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 계획이다.
현재성호양행은 국내 EDI사업에 나서 시중은행들과 뱅킹시스템 공급에 관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텔레더스사는 LAN.MHS.멀티미디어.WAN 등을 주력기종으로 생산, 연간매출이 1억2천3백만달러에 달하며 총 매출액의 55%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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