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전문업체인 포스콘(대표 장문현)이 광양 태인안에 제어기기 전용공장 을 준공,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콘은호남지역에 대한 영업기반 구축과 신속한 제품조달을 위해 최근 전남 광양군 태인안에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1천96평규모의 전자공장을 짓고 자동화기기의 본격 생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준공된 광양공장은 프랑스 클로라이드사와의 기술제휴로 신규 참여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와 인버터, 정류기 등 공장자동화관련기기를 주력생산하게 되는데 포스콘은 95년부터 대량생산체제를 구축, 그동안 국내시장을 선점했던 일산장비의 수입대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포스콘은또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DCS(분산제어시스템), DDC(연 속공정제어) 등 자체개발한 차세대 제어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위해 공장 2층 에 전시장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지난92년 10월 각종 제어시스템을 양산하기 위해 포항본사에 제어공장을 신축했던 포스콘은 광양지역에도 자체제품 생산시설을 갖춰 영호남지역의 공단 과 산업플랜트를 대상으로한 시장 공략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조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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