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KT연구 개발원에 서 인텔샛과 공동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세미나에는 미국 AT&T사, 일본 KDD사, 호주 텔스트라사등 8개국 통신 주관청의 대표자를 비롯해 국내.외 연구기관.학계.산업체등의 위성통신 관련전문가 1백9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텔샛의회원국 교육 및 기술 지원의 일환으로 위성을 이용한 신기술 통신 시스템에 대한 기술운용과 정보전파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현재 인텔샛에서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신기술 및 디지틀기술을 중심으로 전문 가들이 관련학술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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