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중국은 금세기말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이날 북경에서 발행되는 시장보를 인용, 근년들어 중국내의 컴퓨터판매량이 계속 증가해 왔으며 금년의 경우 개인용 컴퓨터 판매규모만도 작년에 비해 50% 늘어난 5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에따라 금년말쯤에는 중국내 전체 컴퓨터대수가 1백9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이 통신은 예상하면서 정부기관및 대기업들이 "콤파크" "에이에스티 (AST )"같은 수입컴퓨터 사용을 늘리는 가운데 보다 많은 인민들이 중국에서 조립 된 컴퓨터를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보는컴퓨터시장 조사보고서를 인용, 이같은 컴퓨터 사용 증대추세에 힘입어 중국내의 컴퓨터 판매규모는 95년 72만대, 그리고 96년엔 1백만대로 계속 늘어날 것이며 컴퓨터 선호도도 종래의 286이나 386모델에서 486 모델로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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