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급변하는 클라이언트 서버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개발 및 생산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인 범용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발표 국내 대형 컴퓨터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한국IBM은저가의 유닉스기종을 앞세워 대형컴퓨터시장을 공략 하고 있는 휴렛팩커드나 선사등에 맞서 대응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아래 그동안 ES/900 0계열 대형컴퓨터에 탑재한 바이폴라칩 대신 개발 및 생산 비용을 대폭 줄인 상보성 금속산화막반도체(CMOS)칩의 병렬처리겸용 범용 엔터프라이즈 서버 ES 9672를 14일 발표했다.
이엔터프라이즈서버는 기존의 응용프로그램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컴퓨터로 경제적인 CMOS프로세서를 탑재해 다른 컴퓨터업체들과 가격 경쟁에서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이제품은 컴퓨터시스템을 병렬로 접속, 병렬처리컴퓨터로 확장할 수 있으며단일 시스템상에서도 CPU를 1~6개까지 늘려 시스템의 성능을 지속 증가할 수있어 대규모 클라이언트 서버환경에 사용할 수 있다.
또CMOS기술을 사용한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격대 성능비를 높였고 기존 전력 소비량을 진공 청소기 1대정도의 사용량으로 줄여 공냉식으로 설계했으며 시스템의 크기도 줄였다.
이와함께바리폴라칩을 사용한 기존의 동급성능 모델인 ES/9121기종보다 15 ~20%가량 가격을 낮추었고, 기본메모리를 1백28MB에서 최대 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한국IBM은 이번 하드웨어발표와 병행, 이 제품에 탑재할 수 있는 MVS/ESA5 .2버전과 VM/ESA, VSE/ESA등의 새로운 운용체계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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