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대표 배순훈)가 소형가전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전기밥솥의 모델을 크게 다양화하고 있다.
대우는이달들어 백미 백미고속 현미 잡곡밥 등 4가지 메뉴로 요리할 수 있는 전기밥솥인 "KCJ-P12KM"과 "KCJ-8KM"을 선보였고 IC센서에 의한 전자식 보온기능이 있는 "KCJ-30IT" "KCJ-30I" 등 4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들제품은 기능이 다양화된 반면 가격은 10만원대 안팎으로 보급형으로 설계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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