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새너제이=본사 미주지사] 한.미간의 산업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지난 6일 미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페어몬트호텔에서 개막된 "94 한.미기술플라자 (TE ECHPLAZA 94)"가 한.미양국에서 총 2백50개업체 5백여명의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양국간의 투자, 기술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 키로 하는등 새로운 협력파트너로서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8일(현지시간) 성황리에폐막됐다. 이번 기술상담회에서 한국의 주요업체들은 반도체.컴퓨터.전자부품.통신. 소프트웨어 등 7개 분야에서 총 7백건의 기술이전상담 성과를 올렸으며, 앞으로도 계속 첨단분야의 기술이전 등 산업협력을 강화해나기기로 했다.
특히컴퓨터와 멀티미디어분야의 기술협력상담이 쇄도, 앞으로 이 분야의 기술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정동식 무공 샌프란시스코무역관장은 "S사의 경우 원했던 기술분야중 18건이상의 정보를 입수, 기술도입계약을 준비중인 것을 비롯 국내업체들의 성과가 매우 컸다"고 말하고 "관계부처와 협의, 매년 정기적 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공자원부와미상무부가 공동주최하고 무공이 주관한 이번 기술상담회는 정부차원의 첫 기술상담회로, 한국측에서 삼성전자.현대전자.한국통신. 포스테 이타 등 40개업체가 참가했으며, 미국측에선 세계적인 컴퓨터업체인 선 마이크로시스템.휴렛팩커드.크레이컴퓨터 등 전자대기업들과 교포기업인 리테크 컨설팅 등 중소기술전문업체등 2백10개업체가 참가했다. 국내 참가 업체들은 폐막후 인텔사와 스탠포드연구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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