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사는 컴팩컴퓨터사와 이기종 프로토콜 지원 네트워킹 아키텍처인 "선더LAN"의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선더LAN은 기존의 "클래시컬(Classical)"환경에 이더네트의 "100Base-T" 와 100VG-애니랜" 등의 표준을 접목시켜 10배정도 빠른 1백~2백Mbps의 전송속도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TI와컴팩 양사는 선더LAN기술이 네트워킹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밴드폭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양사는 이에 앞선 지난 92년과 93년 두차례에 걸쳐 "슈퍼 이글", "패킷 블래스터" 등의 네트워크장비 개발을 위해 협력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