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전기조합의 단체수의계약에 의한 공동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저조 한 것으로 나타나 올 목표액달성에 차질이 예상된다.
30일한국전기공업 협동조합(이사장 임도수)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단체 수의계약에 의한 공동 판매실적은 총 8백15억5천9백여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9백29억9천1백여만원의 87.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전체공판실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수배전반의 경우 상반기에 3백41 억7천5백여 만원을 판매, 전년동기대비 27%나 감소했으며 변압기도 전년의86%수준인 1백98억4천9백여만원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정전전원장치도전년동기대비 21.9%가 줄어든 33억4천9백여만원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고 발전기도 전년동기의 96.9%인 30억6천7백여만원어치를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비해 지난해 처음 단체수의 계약품목으로 지정됐던 SF6가스개폐기의 경우 올 상반기중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백13.6%가 증가한 92억4천5백 여만원의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다.
한편전기 조합은 앞으로 한전과 조달청.지방자치단체등 구매 기관들이 점차 단체수의 계약물량을 공개경쟁입찰에 부치는등 단체수의계약에 의한 구매를 지양하고 있어 올목표액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전기조합은 공판수수료감소에 따른 조합의 재정난타개책을 강구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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