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학(대표 권석명)이 세라믹 부품의 상품화를 적극 추진한다.
그동안 인천의 중앙연구소에서 세라믹분야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온 이 회사 는 올해를 기점으로 이미 개발된 부품을 속속 상품화시킬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와관련, 이 회사는 이리 공장에 관련 제품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그동안 가동해온 세라믹 연구팀과 별도로 생산관리팀을 구성하는 등 세라믹 부품의 본격 생산체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화학은이에따라 PTC(정온도계수) 서미스터와 압전 세라믹 공진자 및 도 전성 세라믹 휴즈 등 10여종의 세라믹 부품을 올해부터 본격 생산하고 점차 품목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회사는 특히 PTC 서미스터의 경우 해외 인증규격인 UL을 획득하고 미국 및 일본 업체와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는데다 최근 국내 일부 가전업체로부터 도 납품 승인을 받음에 따라 다음달부터 월 1백만개 이상씩 양산,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화학은이를통해 올해 사업기반이 다져지면 내년부터 판매망 확충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세라믹 사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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