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신물류시스템구축의 하나로 양산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9월 부터 납입부품에 대한 검사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생산라인에 투입하는 "무 검사 투입제"를 확대실시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기아는 1차 부품업체 3백개사의 1만2천개 양산부품을 대상으로 부품 업체의 품질관리 기록표의 신뢰도를 정기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공장에서 별도의 품질 검사 없이 생산라인에 곧바로 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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