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신물류시스템구축의 하나로 양산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9월 부터 납입부품에 대한 검사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생산라인에 투입하는 "무 검사 투입제"를 확대실시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기아는 1차 부품업체 3백개사의 1만2천개 양산부품을 대상으로 부품 업체의 품질관리 기록표의 신뢰도를 정기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공장에서 별도의 품질 검사 없이 생산라인에 곧바로 투입키로 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