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지난달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종이걸이 잼 자동제거복사기인 "NT 4000"시리즈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1백40억원이상의 매출실적 을 올려 월간 매출액 신기록을 수립했다.
신도리코는지난달 1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 "NT 4000"시리즈 3개 모델이 당초 예상을 깨고 7월 한달동안 전체판매량(3천6백여대)의 절반 수준인 1천8 백여대가 팔린데 힘입어 복사기.팩시밀리부문에서만 1백40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둬 월간 매출액 최고기록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도리코는지난해 7월 사상 처음으로 월매출 1백억원을 달성한 이후 월평균 97억~1백억원사이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전까지의 월간 매출액 최고기록은 1백1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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