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컴퓨터업체인 왕컴퓨터코리아(대표 조선형)가 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업체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왕컴퓨터코리아는미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이미지처리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의 국내영업을 본격화하는 등 소프트웨어 부문의 사업을 강화해 올해말까지32억원의 매출(전체매출의 32%)을 올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같은변신은 미국본사의 경우 93회계연도(6월말 기준)에 소프트웨어부문의사업성공으로 88년이후 처음으로 2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는등 소프트웨어 부문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자 한국내에서도 이 사업의 강화를 통해 탈메인 프레임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위해 왕컴퓨터코리아는 이미지처리소프트웨어등을 판매할 오픈소프트웨 어사업부를 비롯해 4개부서로 회사조직을 개편, 독립채산제를 도입하는등 조직개편을 마쳤다.
왕컴퓨터가주력제품으로 삼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이미지를 단순한 매뉴얼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로 처리해 네트워크환경에서 이미지데이터를 공유하고 다중사용자가 이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오픈 이미지 로 IBM의 메인 프레임을 비롯해 VMS.유닉스.OS/2, 마이크로소 프사의 윈도즈환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네트워크환경에서 각 업무 프로세서의 처리에 걸리는 시간까지 체크해 업무분석을 할수있는 업무통합관리소프트웨어인 "오픈/워크플로", 전자결재시스템소프트웨어인 "오픈/오피스"등도 국내 영업을 위한 준비를 끝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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