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업그레이드 키트시장이 신규업체들의 가세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 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 멀티미디어 업그레이드키트시장은 제이 씨현시스템.옥소리.솔빛조선미디어.성일정보통신.다우기술.하이퍼통상. 뉴텍 컴퓨터등 업체들이 참여, 치열한 시장선점경쟁을 벌여왔으나 최근들어 서한 전자.동아훼미리등 업체가 새로 가세해 신.구업체간 시장 공방전이 더욱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특히올들어 30만원대의 중저가 업그레이드 키트 시장이 가장 가열되고 있다최근 사운드카드시장에 진출한 서한전자는 마쓰시타 CD-롬 드라이브. 16비트 사운드 카드.소출력 스피커.CD롬 타이틀등으로 멀티미디어 업그레이드 키트 를 새로 구성, 협력점을 통해 소비자가격 30만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동아훼미리역시 최근 소니사의 CD-롬 드라이브, 성일정보통신(주)의 16비트 사운드 카드.오성식 생활영어.퍼니하우스등 CD-롬 타이틀 등을 한데 묶어 소비자가격 2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동아는 이제품을 1천대 판매한다는 목표 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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