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상표를 부착한 휴대형 전화기의 국내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
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휴대형 전화기 수입업체인 포리마가 오키(OKI)제품을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수입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빈월드가 호주에서 생산된 후지쯔 제품의 수입.판매에 나섰으며 이달부터 럭키금성 상사가 호주 미쓰비시로부터 미쓰비시 휴대형 전화기를 수입, 금성 정보통신이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밖에현대전자와 맥슨전자 등 휴대형전화기 제조 업체 및 일부 수입업체들 도 일본브랜드 제품의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일본브랜드 휴 대형전화기 수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일본브랜드 제품의 도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국내시장을 석권 하고있는 모토롤러 제품에 대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높은 마진율이 보장 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조만간 휴대형전화기에 대한 수입선다변화 조치가 풀릴 것이라는 전망 이 우세 해지고 있어 시장개방을 앞두고 일본브랜드 제품도입은 더욱 늘어날전망이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수입선다변화 품목으로 지정된 일제 휴대형전화기의 우회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휴대형 전화기 수입선다변화품목 지정 조치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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