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디스크 전문업체인 미시게이트사가 첨단 음성인식기술개발 전문 회사인 드레곤시스템과 보통 주주권 설정계약을 체결했다고 한국씨게이트가 28일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시게이트는 드레곤시스템의 주식 25%를 소유하게 됐으며 이 회사의 스티븐 럭조 수석부사장이 드레곤사 이사로 임명됐다.
드레곤시스템이 상품화한 "드레곤기술"은 추측 통계학에 바탕을 둔 음성처리 알고리듬을 내장, 최고 6만개의 구어를 인식할 수 있다. 또 효율적인 계산알 고 리듬은 전용 프로세서나 가속기와 같은 하드웨어 없이 소프트 웨어만으로 고속실행이 가능하다.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3
“선관위 해킹 가능성과 해킹은 하늘과 땅 차이”…답답한 보안전문가들
-
4
“계엄·이태원 참사” 대형 이슈마다 활개…북한發 해킹공격 주의보
-
5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새 지평 열 것”
-
6
韓 AI 로봇, 사우디 송유관 헤엄치며 이상 탐지한다
-
7
위세아이텍,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사 '크리플루아'에 투자
-
8
[뉴스줌인]정부전용 AI 플랫폼, 업무 효율성·대민 서비스 품질 높인다
-
9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체험하는 참관객
-
10
“K-드론 리더스 포럼 2025” 1월 1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서 개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