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시스템(대표 권병추)과 쓰리에이시스템(대표 이승준)은 국산 6백DPI엔진 을 탑재한 레이저빔프린터(모델명 PLBP-605)를 공동개발했다.
현재 국내에선 삼성전자와 금성사가 그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해온 6백DPI 급 프린터엔진을 개발 , 최근 엔진공급을 시작했으나 국산엔진을 장착한 제품이 상품화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엔진을 장착한 A4용인 "PLBP-605"는 명령축소형컴퓨팅(RISC)프로 세서인AM29200을 사용했고 통신 및 인쇄속도가 빠르다.
특히 5백W의 전력이 대기상태에선 자동적으로 30W까지 내려가는 절전 기능을 가져 전력소모량을 94%까지 줄일 수 있다.
또 프린터공유기를 대신할 2개의 병렬포트지원을 비롯 G3및 G4압축 이미지인 쇄,HP-GL과 플로터 에뮬레이션,한글 2.5프린터드라이버지원,OCR 및 바코드인 쇄 등 기능도 있다.
한글 7종,한자및 특수문자 각 1종,영문 22종등 모두 30여종의 윤곽선 글꼴을지원하는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백67만원(VAT별도)이다.
한편 두업체는 앞으로 포스트스크립트와 3A용 제품도 공동 개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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