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의 PC용 고해상도 컬러모니터인 "싱크마스터 17GLs" 가 독일 PC전문지인 PC프로페셔널지 7월호에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PC프로페셔널지는이 회사 테스트실에서 일본 소니사를 비롯한 세계 27개 모니터 제품에 대해 전력소비율.유해전자파등 인간공학, 해상도, 사용성, 서비스등 4개 부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17GLs 가 사용성과 서비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인간공학과 해상도부문에서는 4위 와 3위를 차지, 종합점수 70점을 기록, 일본의 에이조사와 공동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의모니터는 먼셀이론에 입각해 개발한 화면 색상조절기술인 리얼컬러와 모니터 사용에 필요한 도움말을 TV와 같이 직접 화면위에 표시해 모니터의 각 기능 상태를 한눈에 알아보고 조정할 수 있는 온스크린 디스플레이 기능 이 탑재된 제품이다.
프로페셔널지의이번 평가 결과 소니사의 모니터는 69점을 기록, 2위를 차지했으며 노키아사 모니터는 68점으로 3위, IBM사는 6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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