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전자(대표 배순훈)는 기존에 2~3일 걸리던 대외거래업체와의 대금 결제 및 사내 경비지급업무를 온라인으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펌뱅킹시스템을 상업은행과 공동으로 개발, 자체전산화를 끝내고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나섰다.
대우는출장비나 교통비등 공무상 필요한 자금과 하청 업체들의 결제 대금을 서류로 신청하면 결제과정에서 2~3일이 소요돼 업무 진행에 커다란 장애요인 으로 작용 했다고 판단, 이번에 업무간소화의 일환으로 관련내용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온라인을 통해 확인, 결제가 이루어져 사내에 설치된 현금자동지급 기를 이용해 인출하도록한 펌뱅킹 회계업무시스템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대우는이를 위해 지난4월부터 자금부, 경리부, 대우정보시스템 직원들로 구성한 펌뱅킹프로젝트팀을 구성, 상업은행전산팀과 펌뱅킹 회계시스템을 개발 하는가 하면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사내에 5대의 현금자동지급기와 1대의 통장정리기를 설치했다.
대우는이 시스템 개발기술을 바탕으로 금년말에는 대외거래처의 어음 및 거래대금액수를 문의하면 자동으로 응답해주는 거래처대금문의 자동응답시스템 도 설치 가동할 계획이다.
대우는이번 시스템의 가동으로 번거로운 입출금관리업무와 단순반복적인 경리업무를 축소, 인력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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