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전화(주)가 인천에 주파수공용통신(TRS)중계국을 개통하고 1일 부터 인천 및 부천지역을 대상으로 이의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항만전화의 TRS서비스는 지난 91년 부산지역 개통을 시작으로 남해안에 7개의 중계국을 건설한데 이어 이번 인천지역의 상용화로 서비스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퀵콜"서비스로 이름붙여진 이 TRS서비스는 무선통신의 기본인 주파수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관계로 한정된 주파수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각 기업체 들의 무선망 구축에 소용되는 투자비와 운영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기업 무선통신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항만전화측은이 퀵콜서비스의 이용대상업체로는 운송을 비롯해 유통.건 설. 병원 등의 여러 분야에서 기업전용의 무선통신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밝히고 있다.
한편한국항만전화는 이번 인천지역의 TRS서비스에 이어 앞으로 퀵콜망을 이용해 PC통신을 비롯해 팩스통신.음성사서함 등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개발,보 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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