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천만원대 제품이 주류를 이뤄온 열전사.열승화방식의 전문가용 컬러 프린터시장에 최근 2백만원정도인 저가형 제품이 잇따라 등장해 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30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암정보통신.삼아정보시스템등은 최근 경쟁적으로 소비자가격을 1백95만원대로 대폭 낮춘 열전사.열승화 겸용의 전문가용 컬러 프린터를 내놓고 치열한 판매확대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맞서 명시스템 등 그동안 1천만원대 이상의 고급형 제품을 주로 공급해 온 기존업체들도 7월이후 일제히 저가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전문가용 인 열전사.열승화방식 컬러프린터의 대중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열전사.열승화방식의 컬러프린터는 사진과 같이 선명한 화질과 함께 출력물 의 번짐이나 구겨짐이 없는등 여러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잉크젯 방식의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 컴퓨터그래픽,디자인,프리젠테이션등 전문 분야에서만주로 사용돼 왔다.
삼아정보시스템(대표 강원수)은 최근 미국 제니콤사에서 신모델인 제니콤7025 를 도입,1백95만원에 시판하고 있다.
이회사는 소비자가격을 1백25만원으로 내려 판매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코암정보통신(대표박의숙)은 최근 미국 파르고사에서 열전사.염료승화 겸용 방식의 컬러 프린터인 "프리메라"를 도입, 소비자가격 1백95만원에 컴퓨트로 닉스 아프로만등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섰다.
그동안고급 제품을 판매해온 명시스템(대표 기종덕)도 8월께 파격적인 가격 대의 A4급 염료승화방식의 컬러프린터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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