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만원대이상인 CAD시장에 최근 1백만원 이하의 저가범용제품이 잇따라 나와 시장판도변화가 예상된다.
2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림엔지니어링이 원도즈환경의 범용캐드인 "디자인 CAD"를 최저가인 50만원에 시판하기 시작한데 이어 오토데스크 코리아가 2차 원캐드 작업에 적합한 "오토캐드 라이트"버전을 다음달에 공급 할 예정이며 CMT코리아도 구버전인 3.30을 13만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택플러스도 최근 윈도즈용 범용캐드인 "캐드밴스"의 이전버전인 5.0과 2D 버전인 "캐드밴스 JR"를 1백만원 이하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따라 빠르면 7월말 늦어도 8월경에는 1백만원대이하의 범용캐드 3~4종 이 시판돼 국내캐드시장에서도 저가캐드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저가CAD는 가격대가 50만원을 중심으로 비싸야 1백만원이하로 이제까지이 시장을 독점해온 오토CAD(권장 소비자 가격 4백만원)의 4분의 1수준 인데다 2차원설계 및 도면관리기능이 우수하다.
이처럼저가캐드출시가 느는 것은 오토캐드중심으로 형성된 국내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보려는 시장전략으로 풀이돼 고객지원을 포함해 이들 업체의 마키 팅이 적중할 경우 올 하반기이후 국내 캐드시장의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저가캐드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토캐드라이트버전의 경우 오 토데스크코리아가 그동안 한글화작업을 추진, 마무리단계에 있다.
판매가격은 미국현지의 판매가(4백95달러)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을 것으로보이며 오토데스크 코리아는 현재 고객지원을 포함한 마키팅정책을 마련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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