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GIS사업 강화

쌍용컴퓨터(대표 장근호)가 지형정보시스팀(GIS)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쌍용컴퓨터는지난 4월 성남 시청에 공급한 상수도관리시스팀의 기능을 개선 해 "상수도시설정보관리 시스팀(WIMS)"이란 이름으로 상품화를 마치고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이 시장의 공략에 나서는 등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선로.지적.전력.도시가스.상 하수도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지도 제작 및 GIS 시스팀 구축을 위한 툴 분야에서도 이미지 프로세싱 및벡터 변화 시스팀 등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쌍용이새로 선보인 자동벡터 변화시스팀(VTRAK)은 다양한 스캐너를 통해 입력된 지적.지형.전기.전자.건축 도면의 래스터 이미지를 선형 추적 방식으로 레이별로 벡터화해주는 시스팀이다.

특히데이터 압축력(5대1) 이 뛰어나고 자동 및 반자동으로 선 및 도형을 추적해 바꿀수 있고 백터 데이터의 수정과 편집이 쉽다.

유닉스와윈도즈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인 "ER-매퍼 (Ma pper)"는 래스터와 벡터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수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줄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GIS, RDBMS와 연결해 쓸수있다.

X윈도즈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인공위성 데이터의 가동 작업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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