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최근 직배센터의 명칭을 "친절배달센터" 로 바꾸고 직배제도를 개선, 운영키로했다.
삼성전자는우선 친절배달센터의 차량을 기본적으로 1대씩 늘리고 성수기에 는 차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배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1일 배달건수를 통제하면서 친절할 때만 수익을 올릴수 있도록 친절수수료를 차등 지급 키로 했다.
또체계적인 해피 콜(설치확인 전화)을 통해 직배용역에 따른 배달의 질을 철저하게 관리,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대리점이 지불하는 친절배달 수수료중 21인치 이하의 컬러TV와 전자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 쌀통등에 대해서는 현실에 맞게 낮춰 대리점들이 이를 적극 활용토록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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