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반기 선보일 파워PC칩을 탑재한 퍼스널컴퓨터는 현재 판매되는 펜티엄PC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성능은 이보다 훨씬 우수할 것입니다. 또 운용체제 OS 로는 파워PC용 "OS/2"와 유닉스인 "AIX"외에 현재 널리 사용되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즈NT가 동시에 탑재돼 기존 사용자들이 환경변화에도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파워 PC의 개발 및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미IBM의 개리 그리피스(Gary A Griffiths 파워PC개발담당이사는 파워PC는 인텔이 독점하다시피한 퍼스널컴퓨터분야에 새로운 경쟁자로 떠올라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 했다. 그는 파워PC를 탑재한 퍼스널컴퓨터의 경우 한국의 주요 컴퓨터 업체들이 이미 개발툴킷을 받아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이미 파워PC를 탑재한 "RS/6000" 워크스테이션과 애플사의 "파워 매킨토시 의 경우 짧은기간에 가장 많은 물량을 판매했으며 앞으로 나올 파워 PC채용 퍼스널 컴퓨터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동참, 매우 빠른 속도로 인텔의 펜티엄PC시장을 잠식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IBM은 PC에서부터 RS/6000 워크스테이션, AS/400중소형 컴퓨터외에 최근 발표한바 있는 병렬처리초대형컴퓨터(MPP)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모델 라인 을 파워PC로 대체하기로 하는등 이 CPU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이를위해 IBM과 협력업체인 모토롤러는 현재 파워PC601, 602, 603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하반기에는 604를 내년초에는 프로세서의 내부 및 외부 버스를 모두 64비트로 설계한 620을 개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지난 9일 HP와 인텔이 차세대 64비트 CPU를 공동개발키로 합의한 것에대해 이는 파워PC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양사가 모두 위기의식을 느끼기 때문이라며 양사에서 개발키로 한 64비트CPU의 경우 90년대 하반기에 가야 나올수 있지만 IBM과 모토롤러는 내년초중 이를 선보여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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