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소프트사가 386급이상 PC에서 작동할수 있는 유닉스계열 32비트 운용 체제 OS "솔라리스 포 x86"의 한글판을 9일 발표했다.
선소프트는이날 제품발표와 함께 현대전자, 삼보컴퓨터, 금성사, 한국선 마 이크로시스템즈등 4사를 한글판"솔라리스 포 x86"의 총판사로 최종 확정 했다. 이번에 발표된 한글판은 선소프트와 현대전자등이 공동으로 영문판 솔라리스포 x86"에 2바이트 한글입출력과 한글도움말 및 메시지출력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또 성능면에서 이제품은 유닉스의 강점인 넷워킹과 넷워크 관리기능을 비롯 다양한 멀티프로세싱을 PC에서도 실현할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선소프트의로버트 토머스 전무는 이날 이 제품이 5백~1천대 규모의 PC가 설치된 기업의 분산컴퓨팅환경에 적합한 OS라고 소개하고 총판4사는 이들을 주된 고객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라리스포 x86" 은 리스크(RISC)계열 "스파크"용 "솔라리스"로 개발됐다 가 지난해 시스크(CISC)계열인 인텔x86 탑재 PC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것이다. 이제품은 또 함께 제공되는 에뮬레이터 "와비(Wabi)"를 이용하면 도스와 윈도즈3.1 은 물론 매킨토시용 SW들을 수정없이 사용할수 있다.
"솔라리스포 x86"은 "SVR4"계열 유닉스인 "선OS"를 기반으로 이기종간 넷워크솔루션 "ONC+", 각종 워크그룹 생산성도구 "데스크세트", 그림사용자인 터페이스 "오픈룩", 윈도 플랫폼 "오픈윈도즈"등 주요 5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최소 실행환경은 387보조 프로세서가 동반된 386급PC이며 권장환경은 16MB의 기본메모리를 갖춘 486DX급 이상PC.
"솔라리스포 x86"은 클라이언트환경에서 "솔라리스데스크톱"과 서버용 "솔 라리스워크그룹서버"를 비롯 SW개발자용 "솔라리스SW개발자킷" 및 하드 웨어개발자용 "솔라리스 드라이버개발자킷"등 모두 4개 버전으로 나눠져 있다.
이제품은 다음주부터 총판 4사에 의해 본격 국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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