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모니터.디지틀비디오 등 컬러전자출판및 영상편집시장의 선두 그룹을 형성해 온 미래 디우스사와 슈퍼맥사가 최근 합병을 선언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래디우스의 국내 공급원인 비비컴(대표 이석홍)과 슈퍼맥의 국내공급원인 엘 렉스컴퓨터 (대표 김영식)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에 합의하고 오는 8월의 주주 총회에서 승인을 받는 대로 합병절차를 진행할 계획 이다. 양사의 합병으로 새로 출범할 회사의 회장은 현래디우스의 회장인 찰스 버거 씨가 맡고 슈퍼맥사장인 맥코넬씨가 부사장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이번 기업합병으로 "컬러출판.디지틀비디오.멀티미디어분야에서 발전 을 이루어 온 두 회사가 파워매킨토시의 출현과 PCI버스에 의한 매킨 토시와 윈도즈의 통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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