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용 냉동기기시장이 정체되고있다.
30일한국냉동 공조공업협회(회장 원윤희)가 발표한 "93년 산업용 냉동 기기 출하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흡수식냉온수기를 비롯한 산업용냉동기기의 출하 량은 2천8백79대 1천1백17억원을 기록, 92년의 1천1백7억원에 비해 1% 성장 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성장은 지난해의 건설.제조업 경기침체에 따른 것으로 92년에는 91년 의 5백49억원에 비해 1백1% 성장, 유망산업으로 부상했었다.
기종별로는 금성전선.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 등 주요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한 흡수식냉온수기 시장이 전년대비 9%성장한 7백10억원을 기록 했으며흡수식냉동기는 1백13억원으로 전년대비 79% 성장했다.
이밖에왕복식냉동기는 1백76억원으로 전년대비 9%성장했으며 반면 원심식 냉동기는 92년의 절반수준인 1백18억원에 그쳤다.
한편수송 기계용 냉동유닛.냉동냉장쇼케이스.냉동냉장유닛.컨덴싱 유닛 등 산업용 냉동냉장기기류는 6백6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6%가까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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